how to make blog with the gats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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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만들기

기존에 Naver Blog, Tistory Blog를 사용하다가 github를 사용하여 개인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Github에서 제공하는 Publish 방법인 Github Page와 정적 웹페이지 생성기인 Gatsby를 사용하였습니다. Gatsby로 별도 블로그를 만들어야지 하는 생각은 오래전 부터 있었는데, 미뤄 두었다가 이제서야 생성했네요.

Gatsby 는 다른 분이 만들어 놓은 테마를 수정해서 사용했습니다.

Github Page Setting이 의외로 시간이 걸렸습니다.

Custom DNS 세팅을 하는데, subdomain으로 하면, CNAME으로만 등록해야 되네요. IT만 20년이 넘게 일했는데, DNS 세팅을 하다가 실제로 써보면서 배우는점이 아직도 많네요. 역시 해보면서 배우나 봅니다.

기존에 블로그들의 스킨들로 스트레스 받은 것을 날려버리고, 이제 좀 글에만 집중을 하고 싶습니다.

Markdown 글쓰기

개인적을markdown 위주로 글쓰기에 가장 고민 스러운 부분이 2가지가 있습니다.

    1. 이미지 삽입의 불편성
    1. 색상 변경 불가

이미지 삽입의 불편함

블로그를 작성하다 보면 이미지 삽입이 자주 발생합니다. 특히, 화면캡쳐 후 바로 삽입 같은 경우입니다. 그런데, 마크다운을 사용하여 블로그를 작성하면, 이미지를 파일로 저장하고 저장된 이미지를 path를 걸어서 사용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해 본 분은 잘 아시겠지만 이미지가 한두장도 아니고 일일이 이렇게 처리하기에는 무척 번거롭습니다. 현재 이 때문에 이미지 붙여 넣기에 특화된 마크다운 에디터 typora를 사용중입니다만, 제 마음 같지 않네요.

이 부분은 좀 더 편한 방법을 좀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글자 색상 변경

원칙적으로 마크다운은 글자 색상 지정이 없습니다. 꼼수로 HTML 태그를 끼워넣어 색상을 표현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그런데, 어차피 마크다운으로 넘어온 이유가 글의 일관된 템플릿으로 사용하기 위함이 었기 때문에, 자유도가 높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색상 자체가 1개 단일색 이라는 것은 참.. 단조롭긴 합니다. 1~2개의 색상만이라도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면 합니다.

따라서, 마크다운 자체가 아니라, 마크다운을 파싱하고 난 다음 마크다운 파싱을 html로 옮겨올 때 설정으로 미리 지정된 색상을 끼워 넣어 볼가 합니다. 이부분은 추가적인 연구가 좀 필요하겠습니다. 이런 과정을 미리 겪어보신 분이 있다면 의견 부탁 드립니다.

추가 고민

아직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만, Github 용량을 이미지만으로 채울 수 없으니, image cdn 도는 AWS S3에 저장해 놓고 링크만 걸어야 할지도 고민중입니다.

일단, Github로 운영을 좀 해보다가, 다른 frontend 서비스로 변경해야 할지는 차차 고민해 볼 예정입니다. ex) Netlify, AWS CloudFront, AWS Amplify,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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